성공 사례:
TIFFANY & CO.
문화의 차이:
결정하는 건 당신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티파니는 일본 시장에서 약혼반지와 관련한 캠페인을 진행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보통 남자가 약혼반지를 고르는 서양 문화를 고려한 티파니의 선전 문구는 일본 시장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반지의 선택은 보통 여성에 의해 이루어지며 실제로 일본 여성들은 결혼을 생각하기 오래전부터 자신들이 원하는 반지에 대해 생각하고 찾아봅니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커뮤니케이션과 타깃에 대한 접근 지식이 필요했습니다.
무엇을 하고 어떻게 했을까
아이디어:
초기 티파니는 단순히 본래의 카피 라이팅 문구를 번역만 하면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 문구는 미국의 상식에 근거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결혼이나 연애, 남녀관계 그리고 일본과는 다른 문화적 배경이 포함되어 있었고 우리는 새로운 접근 방식, 즉 트랜스 크리에이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실행:
단순히 기존 캠페인을 번역하는 것이 실제 소비자와 연결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한 티파니는 RCS의 일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식에 근거한 트랜스 크리에이션 능력을 믿고 모든 웹 콘텐츠와 자료를 포함한 전반 작업을 의뢰했습니다.
RCS만의 능력
크로스 컬처 전략, 트랜스 크리에이션
성과:
일본의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한 타깃에 목표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결과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고 RCS는 계속하여 티파니의 웹사이트 및 판촉물 전반에 대해서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티파니와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는 동안 일본은 티파니의 가장 큰 해외시장이 되었으며 전 세계 매출의 14%를 차지했습니다.